[AS] 그리즈만, 미국에서 은퇴 후 아틀레티코로 돌아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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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은 디에고 시메오네에게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 그는 이미 단순한 축구선수의 영역을 넘어섰다.
코케를 비롯해 시메오네 체제에서 핵심이었던 선수들과 같은 위치에 올라 있다. 감독과 주장 모두 그리즈만이 시즌 끝까지 남기를 원했고,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최종 결정은 그리즈만 본인의 몫이었다. 구단은 그의 선택을 존중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미 2027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으며 연봉을 낮춰 부담을 줄이고, 샐러리캡 여유를 확보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만약 지금 당장 떠나고 싶다고 요청했더라도 이를 받아들일 계획이었다.
그리즈만은 다음 시즌 올랜도로 향할 예정이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관계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는 모든 당사자들의 공통된 의지다. 그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상징적인 선수이며, 아틀레티코에 대한 애정 역시 분명하다.
그의 선수 경력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아직 소화해야 할 경기가 남아 있다.
이후 올랜도에서 몇 시즌 동안 활약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그 후에는 어떤 형태가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시 아틀레티코로 돌아올 예정이다.
아틀레티코는 레전드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미래까지 함께 설계하는 구단이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B팀 감독을 맡고 있고, 다비드 비야는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또 많은 선수들이 은퇴 후 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즈만 역시 미국에서의 시간을 마친 뒤, 확실한 미래를 보장받고 돌아오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전에, 그는 아직 두 달 동안 아틀레티코 선수로서의 시간을 남겨두고 있다.
팬들과 메트로폴리타노에서의 작별을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 홈경기는 5월 17일 지로나전이 될 예정이다. 그 끝은 최고의 방식으로 장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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